산넘고 강건너 어딘지도 모르고 떠나야 할 먼길 그마지막까지 동행하여 원불교 호스피스가 함께하겟습니다.

삶과 병상 이야기

  • 홈 >
  •  열린마당 >
  •  삶과 병상 이야기
이 름  원호스피스
일 자  2020-11-27
제 목  최00 환자 생일잔치

병원에서 생일을 맞이하는 84세 환자분!

오늘 생일을 맞이하는 아버지께 

자식들이 하는 덕담은

"내년에는 더 건강해서 여행을 같이 가자"고 한다

아버지도 그러자고 한다.

좋은 약속을 했건만

딸은 아버지 몰래 눈물을 보인다

그 약속을 지킬 수 없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. 

내년에 같이 생일잔치를 맞이한다 해도

내년의 소원은 그 다음해 생일을 또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랄 것이다.

그 내년은 아직 오지 않은 내일 이므로

오늘 하루를 행복하게, 편안하게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하면

설사 내일이 오지 않는다 해도

후회를 최소로 할것이다.


이 전  사람은 자연과 더불어 산다
다 음  정성을 다하는 제자
글쓰기 답변 수정 삭제 목록
  • 사업자등록번호 : 403-82-04477 | (재)원불교원병원 | 대표자 : 김은숙(인진) |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대로25길 18 | Tel. 063) 843-3582~3 | Fax. 063)843-3560
  • 사업자등록번호 : 403-82-13471 | 사단법인 원불교호스피스회 | 대표자 : 김은숙(인진) |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대로25길 18 | Tel. 063) 843-3530 | Fax. 063)843-3560
  • Copyrightⓒ 2011 WONHOSPICE, All Right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