삶과 병상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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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름  원호스피스
일 자  2020-06-30
제 목  "밥 먹어요"

박00  환자가  무슨말을 하면 잘 못알아듣겠다.

그러니 말수가 적고..

자꾸 불안정하여 주사도 빼고, 침상에서 내려오려고 한다.

환자가 인지기능이 정상인지 가늠하기 어려울때가 많다

병원에서는 주의깊게 봐야하는 환자분이시다.

그런 분이 앞 환자분이 식사를 안하시고 누워계시니

어려운 발걸음을 하며 그 환자 앞에 가서

" 밥 먹어요.." 라며 챙긴다.

왈칵 눈물이 난다.

저렇게 다 알고, 다 느끼지만 말을 못할 뿐이였는데...

반성이 든다.

신체가 아프면, 마음도 아픈줄 알고 소홀히 대한적이 없는지..

이 전  '임종이 축제 같아요'
다 음  존경하는 원병원 임직원님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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